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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제 3주간 금요일 / 조명연 신부님 ~ 2025년 3월 28일 사순 제3주간 금요일  어떤 분으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모든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에, ‘부탁드려요.’와 ‘고마워요’라는 말을 절대 하지 않아요.” ‘정말 그런가?’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정말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실 어른들이 이런 모습을 보이지 않기에 아이들도 따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항의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자기가 누리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해서 감사의 말을 잘 못하는 모습을 어른들이 먼저 보이고 있었습니다. 이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자기의 기도를 살펴보면 간단합니다. 평소에 겸손된 마음으로 청원의 기도를 바치고, 또 감사의 기도를 바치고 있는지를 말입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좋은 것들은 모두 자기 노력으로 얻..
~ 사순 제 3주간 금요일 / 조욱현 신부님 ~ 3월 28일 사순 제3주간 금요일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2,28ㄱㄷ-34그때에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28 다가와,“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 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
~ 사순 제 3주간 금요일 / 조재형 신부님 ~ 제1독서▥ 호세아 예언서의 말씀입니다.14,2-10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2 “이스라엘아,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와라. 너희는 죄악으로 비틀거리고 있다.3 너희는 말씀을 받아들이고 주님께 돌아와 아뢰어라.‘죄악은 모두 없애 주시고 좋은 것은 받아 주십시오.이제 저희는 황소가 아니라 저희 입술을 바치렵니다.4 아시리아는 저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저희가 다시는 군마를 타지 않으렵니다.저희 손으로 만든 것을 보고 다시는 ′우리 하느님!′이라 말하지 않으렵니다.고아를 가엾이 여기시는 분은 당신뿐이십니다.’5 그들에게 품었던 나의 분노가 풀렸으니이제 내가 반역만 꾀하는 그들의 마음을 고쳐 주고기꺼이 그들을 사랑해 주리라.6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이 되어 주리니이스라엘은 나리꽃처럼 피어나고 레바논처럼 뿌리를 뻗..
~ 사순 제 3주간 금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3월 28일 (자) 사순 제3주간 금요일 제1독서▥ 호세아 예언서의 말씀입니다.14,2-10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2 “이스라엘아,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와라. 너희는 죄악으로 비틀거리고 있다.3 너희는 말씀을 받아들이고 주님께 돌아와 아뢰어라.‘죄악은 모두 없애 주시고 좋은 것은 받아 주십시오.이제 저희는 황소가 아니라 저희 입술을 바치렵니다.4 아시리아는 저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저희가 다시는 군마를 타지 않으렵니다.저희 손으로 만든 것을 보고 다시는 ′우리 하느님!′이라 말하지 않으렵니다.고아를 가엾이 여기시는 분은 당신뿐이십니다.’5 그들에게 품었던 나의 분노가 풀렸으니이제 내가 반역만 꾀하는 그들의 마음을 고쳐 주고기꺼이 그들을 사랑해 주리라.6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이 되어 주리..
~ 사순 제 3주간 금요일 / 전삼용 신부님 - 2025년 3월 28일 다해 사순 제3주간 금요일 (마르코 12,28ㄱㄷ-34 )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2,28ㄱㄷ-34그때에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28 다가와,“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 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과연 옳은 말씀이십니..
~ 사순 제 3주간 금요일 / 반영억 신부님 ~ 3월 28일 (자) 사순 제3주간 금요일 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2,28ㄱㄷ-34그때에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28 다가와,“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 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
~ 사순 제 3주간 금요일 / 송영진 신부님 ~ (2025. 3. 28. 금)(마르 12,28ㄱㄷ-34)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2,28ㄱㄷ-34그때에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28 다가와,“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 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33 또 ‘마음을 다하..
~ 사순 제 3주간 금요일 / 정인준 신부님 ~ 3월 28일 (자) 사순 제3주간 금요일제1독서▥ 호세아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14,2-10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2 “이스라엘아,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와라. 너희는 죄악으로 비틀거리고 있다. 3 너희는 말씀을 받아들이고, 주님께 돌아와 아뢰어라. ‘죄악은 모두 없애 주시고, 좋은 것은 받아 주십시오. 이제 저희는 황소가 아니라 저희 입술을 바치렵니다. 4 아시리아는 저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저희가 다시는 군마를 타지 않으렵니다. 저희 손으로 만든 것을 보고, 다시는 ′우리 하느님!′이라 말하지 않으렵니다. 고아를 가엾이 여기시는 분은 당신뿐이십니다.’5 그들에게 품었던 나의 분노가 풀렸으니, 이제 내가 반역만 꾀하는 그들의 마음을 고쳐 주고, 기꺼이 그들을 사랑해 주리라. 6 내가 이스라엘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