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7362) 썸네일형 리스트형 ~ 연중 제 1주간 월요일 / 반영억 신부님 ~ 연중 제 1주간 월요일. 반영억 라파엘 신부님.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40일간 지내시면서 당신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준비하셨고 광야 생활을 마친 다음 세상으로 나가 활동을 시작하셨습니다. 그 시기는 요한이 잡힌 뒤입니다. 요한이 체포된 다음에 예수님의 활동이 시작되었다는 것은 하느님을 전하는 힘찬 목소리가 위압으로 사라져 버린 암울한 시기에 그분이 등장하였음을 의미합니다. 어둠을 비추는 등불이 희미해지자 그 자리에 활활 타오르는 횃불이 나타난 것입니다(손희송).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세례를 받으신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 내용은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입니다. 그렇다면 하느님의 나라는 어떤 나라.. ~ 연중 제 1주간 월요일 / 이영근 신부님 ~ 연중 제 1주간 월요일.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님. 오늘부터 연중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부터 복음은 을, 독서는 를 듣게 됩니다. 오늘 은 에서의 예수님의 ‘첫 발설’로 시작됩니다. 각 에서 예수님의 첫 발설은 상당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곧 그 복음서의 특색을 잘 나타내줍니다. 예컨대, 에서 예수님의 첫 발설은 “지금은 이대로 하십시오. 우리는 이렇게 해서 마땅히 모든 의로움을 이루어야 합니다.”(마태 3,15)인데, 이는 마태오복음이 하느님의 의로움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밝혀줍니다. 에서의 첫 발설은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할 줄을 모르셨습니까?”(루카 2,49)인데, 이는 루카복음이 하느님을 찾는 순례여정을 중심으로 전개될 것임을 보여줍니다. 에서의 첫 발설.. ~ 연중 제 1주간 월요일 / 조재형 신부님 ~ 제1독서▥ 히브리서의 시작입니다.1,1-61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여러 번에 걸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2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하느님께서는 아드님을 만물의 상속자로 삼으셨을 뿐만 아니라,그분을 통하여 온 세상을 만들기까지 하셨습니다.3 아드님은 하느님 영광의 광채이시며 하느님 본질의 모상으로서,만물을 당신의 강력한 말씀으로 지탱하십니다.그분께서 죄를 깨끗이 없애신 다음,하늘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4 그분께서는 천사들보다 뛰어난 이름을 상속받으시어,그만큼 그들보다 위대하게 되셨습니다.5 하느님께서 천사들 가운데 그 누구에게“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또 “나.. ~ 연중 제 1주간 월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1월 13일 (녹) 연중 제1주간 월요일제1독서▥ 히브리서의 시작입니다.1,1-61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여러 번에 걸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2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하느님께서는 아드님을 만물의 상속자로 삼으셨을 뿐만 아니라,그분을 통하여 온 세상을 만들기까지 하셨습니다.3 아드님은 하느님 영광의 광채이시며 하느님 본질의 모상으로서,만물을 당신의 강력한 말씀으로 지탱하십니다.그분께서 죄를 깨끗이 없애신 다음,하늘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4 그분께서는 천사들보다 뛰어난 이름을 상속받으시어,그만큼 그들보다 위대하게 되셨습니다.5 하느님께서 천사들 가운데 그 누구에게“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 연중 제 1주간 월요일 / 전삼용 신부님 ~ 2025년 1월 13일 다해 연중 제1주간 월요일 (마르코 1,14-20)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14-20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15 이렇게 말씀하셨다.“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16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호수에 그물을 던지고 있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보셨다.그들은 어부였다.1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18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19 예수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배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보시고,20 곧바로 그들을 부르셨다.. ~ 연중 제 1주간 월요일 / 송영진 신부님 ~ (2025. 1. 13. 월)(마르 1,14-20)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14-20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15 이렇게 말씀하셨다.“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16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호수에 그물을 던지고 있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보셨다.그들은 어부였다.1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18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19 예수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배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보시고,20 곧바로 그들을 부르셨다.그러자 그들은 아버지 .. ~ 연중 제 1주간 월요일 / 정인준 신부님 ~ 연중 제1주간 월요일제1독서▥ 히브리서의 시작입니다. 1,1-61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에 걸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 2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아드님을 만물의 상속자로 삼으셨을 뿐만 아니라, 그분을 통하여 온 세상을 만들기까지 하셨습니다.3 아드님은 하느님 영광의 광채이시며 하느님 본질의 모상으로서, 만물을 당신의 강력한 말씀으로 지탱하십니다. 그분께서 죄를 깨끗이 없애신 다음, 하늘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4 그분께서는 천사들보다 뛰어난 이름을 상속받으시어, 그만큼 그들보다 위대하게 되셨습니다.5 하느님께서 천사들 가운데 그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 연중 제 1주간 월요일 / 기경호 신부님 ~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마르 1,18) 1월 13일 연중 1주 월요일(다해) 제1독서▥ 히브리서의 시작입니다.1,1-61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여러 번에 걸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2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하느님께서는 아드님을 만물의 상속자로 삼으셨을 뿐만 아니라,그분을 통하여 온 세상을 만들기까지 하셨습니다.3 아드님은 하느님 영광의 광채이시며 하느님 본질의 모상으로서,만물을 당신의 강력한 말씀으로 지탱하십니다.그분께서 죄를 깨끗이 없애신 다음,하늘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4 그분께서는 천사들보다 뛰어난 이름을 상속받으시어,그만큼 그들보다 위대하게 되셨습니다.5 하느님께서 천사들 ..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71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