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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 이영근 신부님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님.   우리는 오늘도 주님 공현의 연장선상에서, 참 빛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 빛을 가장 가까이서 가슴에 기대어 체험했던 사도 요한이 오늘 에서 그 빛의 본질을 꿰찔러 선포해 줍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주신 것입니다.”(1요한 4,10)   그렇습니다. 사랑이 나타난 것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나타난 것입니다. 우리에게 나타난 참 빛은 하느님의 사랑이었습니다. 그분의 사랑이 빛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오늘 에서는 이렇게 노래합니다. “자비가 풍성하신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으로,당신 아드님을 죄 많은 육..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 조욱현 신부님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34-44그때에 예수님께서는 34 많은 군중을 보시고가엾은 마음이 드셨다.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35 어느덧 늦은 시간이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늦었습니다.36 그러니 저들을 돌려보내시어,주변 촌락이나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 것을 사게 하십시오.”37 예수님께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니,제자들은 “그러면 저희가 가서 빵을 이백 데나리온어치나 사다가그들을 먹이라는 말씀입니까?” 하고 물었다.3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가서 보아라.” 하고 이르셨다.그들이 알아보고서..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 조재형 신부님 ~ 제1독서▥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4,7-107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8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9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10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34-44그때에 예수님께서는 34 많은 군중을 보시고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1월 7일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제1독서▥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4,7-107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8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9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10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34-44그때에 예수님께서는..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 전삼용 신부님 ~ 2025년 1월 7일 다해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마르코 6,34-44.)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34-44그때에 예수님께서는 34 많은 군중을 보시고가엾은 마음이 드셨다.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35 어느덧 늦은 시간이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늦었습니다.36 그러니 저들을 돌려보내시어,주변 촌락이나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 것을 사게 하십시오.”37 예수님께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니,제자들은 “그러면 저희가 가서 빵을 이백 데나리온어치나 사다가그들을 먹이라는 말씀입니까?” 하고 물었다.3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 반영억 신부님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마르6,34-44)/반영억 라파엘 신부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34-44그때에 예수님께서는 34 많은 군중을 보시고가엾은 마음이 드셨다.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35 어느덧 늦은 시간이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늦었습니다.36 그러니 저들을 돌려보내시어,주변 촌락이나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 것을 사게 하십시오.”37 예수님께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니,제자들은 “그러면 저희가 가서 빵을 이백 데나리온어치나 사다가그들을 먹이라는 말씀입니까?” 하고 물었다.3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가서 보..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 조명연 신부님 ~ 2025년 1월 7일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나와 같은 생각, 나와 똑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당연히 없습니다. 그러나 자기 생각과 반대될 때 안색이 바뀌곤 합니다. 자기 생각과 같을 리가 없음을 잘 알고 있지만, 그 다름을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은 것입니다. 어떤 자매님께서 친한 친구에게 자기와 다른 이웃의 모습을 이야기했습니다. ‘어쩌면 저럴 수가 있냐?’면서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자기가 옳다는 것을 분명히 하겠다는 생각에서인지 평소에 보이지 않았던 모습으로 더 강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잘못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 친한 친구는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음~~ 그럴 수 있지.” 자기 말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럴 수 있다면서..
~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 송영진 신부님 ~ (2025. 1. 7. 화)(마르 6,34-44)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34-44그때에 예수님께서는 34 많은 군중을 보시고가엾은 마음이 드셨다.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35 어느덧 늦은 시간이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늦었습니다.36 그러니 저들을 돌려보내시어,주변 촌락이나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 것을 사게 하십시오.”37 예수님께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니,제자들은 “그러면 저희가 가서 빵을 이백 데나리온어치나 사다가그들을 먹이라는 말씀입니까?” 하고 물었다.3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가서 보아라.” 하고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