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7378) 썸네일형 리스트형 ~ 공현 대축일 후 목요일 / 반영억 신부님 ~ 1월 9일 주님 공현 대축일 후 목요일 / 반영억 라파엘 신부복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4,14-22ㄱ그때에 14 예수님께서 성령의 힘을 지니고 갈릴래아로 돌아가시니,그분의 소문이 그 주변 모든 지방에 퍼졌다.15 예수님께서는 그곳의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모든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셨다.16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자라신 나자렛으로 가시어,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그리고 성경을 봉독하려고 일어서시자,17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가 그분께 건네졌다.그분께서는 두루마리를 펴시고 이러한 말씀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셨다.18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눈먼 이들.. ~ 공현 대축일 후 목요일 / 송영진 신부님 ~ (2025. 1. 9. 목)(루카 4,14-22ㄱ)복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4,14-22ㄱ그때에 14 예수님께서 성령의 힘을 지니고 갈릴래아로 돌아가시니,그분의 소문이 그 주변 모든 지방에 퍼졌다.15 예수님께서는 그곳의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모든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셨다.16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자라신 나자렛으로 가시어,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그리고 성경을 봉독하려고 일어서시자,17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가 그분께 건네졌다.그분께서는 두루마리를 펴시고 이러한 말씀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셨다.18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눈먼 이들을 다시 보.. ~ 공현 대축일 후 목요일 / 정인준 신부님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목요일 제1독서▥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4,19─5,4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하느님을 19 사랑하는 것은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20 누가 “나는 하느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눈에 보이는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21 우리가 그분에게서 받은 계명은 이것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도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5,1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를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그 자녀도 사랑합니다. 2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실천하면, 그로써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됩.. ~ 공현 대축일 후 목요일 / 오상선 신부님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목요일제1독서▥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4,19―5,4사랑하는 여러분,우리가 하느님을 19 사랑하는 것은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20 누가 “나는 하느님을 사랑한다.” 하면서자기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눈에 보이는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21 우리가 그분에게서 받은 계명은 이것입니다.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도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5,1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습니다.아버지를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그 자녀도 사랑합니다.2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실천하면,그로써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3 하느님을 사랑하.. ~ 공현 대축일 후 목요일 / 조명연 신부님 ~ 2025년 1월 9일 주님 공현 대축일 후 목요일 1938년 하버드 외과 대학 연구팀은 하버드대 남학생들을 모집한 뒤 평생에 걸쳐 그들의 삶을 추적 관찰했습니다. 일명 ‘하버드 그랜트 연구’입니다. 그러나 이는 인구학적으로 볼 때 일반화가 가능한 결과를 도출하기에 대상 범위가 너무 좁은 것으로 판단되어, 보스턴 빈민가 젊은이들도 포함해서 평생에 걸쳐 그들의 삶을 추적했습니다. 일명 ‘글루에크 연구’입니다. 이 연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 행복을 주제로 최장기간 진행된 연구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연구를 통해 ‘행복한 삶의 조건은 무엇인가?’가 밝혀졌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해 준 것입니다. 금연, 금주, 체중, 운동, 순응적 대처방식, 교육.. ~ 공현 후 목요일 - 사랑 고수들의 사랑 / 김찬선 신부님 ~ “눈에 보이는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이 말씀은 성서 말씀이기에 맞는 말이겠지만눈에 보이는 자기 형제는 사랑하지 않으면서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종종 봅니다 그러므로 서간의 이 말씀이 맞다고 믿는다면그 사람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하느님을 사랑한다고 착각하는 것이겠습니다. 사실 하느님은 보이지 않기에 사랑하기 힘들기도 하지만보이지 않기에 보이는 형제보다 사랑하기 쉽기도 합니다.특히 사랑하고는 싶은데 눈에 형제들이 다 꼴 보기 싫은 경우 더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사랑을 포기한 사람이 아닌 한 인간은 누구나 사랑하고 싶어 합니다.그리고 사랑하고 싶기에 누군가 내 사랑의 대상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 사람도 사랑해보고 저 사람도..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수요일 / 조명연 신부님 ~ 2025년 1월 8일 주님 공현 대축일 후 수요일 신앙생활이 너무 어렵다는 분을 종종 봅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냥 착하게만 살면 되는 것 아니에요?” 미사, 기도, 성경 읽기, 봉사활동… 등등 너무 어렵다면서 그 끝이 없는 것 같아서 포기하게 된다고 하십니다. 무슨 일이든 포기하면 그것으로 아무것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모르겠어도 계속 노력할 때, 분명히 변화되는 자기를 만나게 됩니다. 아는 신부가 장염으로 엄청나게 고생했다고 말합니다. 뭐만 먹었다면 바로 화장실 행이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물만 마셔도 화장실이 자기를 불러서 나중에는 힘이 쫙 빠져서 화장실 갈 힘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화장실에 계속 가게 되니, 물도 마시지 않고 또 음식도 먹지 않고 가만히만 있어야 할까요? 병..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수요일 / 조욱현 신부님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수요일 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45-52예수님께서는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신 뒤, 45 곧 제자들을 재촉하시어배를 타고 건너편 벳사이다로 먼저 가게 하시고,그동안에 당신께서는 군중을 돌려보내셨다.46 그들과 작별하신 뒤에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에 가셨다.47 저녁이 되었을 때, 배는 호수 한가운데에 있었고예수님께서는 혼자 뭍에 계셨다.48 마침 맞바람이 불어 노를 젓느라고 애를 쓰는 제자들을 보시고,예수님께서는 새벽녘에 호수 위를 걸으시어 그들 쪽으로 가셨다.그분께서는 그들 곁을 지나가려고 하셨다.49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고,유령인 줄로 생각하여 비명을 질렀다.50 모두 그분을 보고 겁에 질렸던 것이다.예수님께서는 곧 그들에게 말씀..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71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