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종(베르나르도) 신부님 글 (411) 썸네일형 리스트형 ~ 연중 제 24주일 / 상지종 신부님 ~ 연중 제24주간.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숨만 남은 목숨을 이어가려고 얼이 깃든 목숨을 버릴 수 있나 숨보다 먼저 얼을 주신 님 앞서가시니 숨은 잃어도 얼은 살려 님 따르리라 ~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순교자 기념일 / 상지종 신부님 ~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내 곁의 모든 것이 무릇 나에게서 비롯하는 것이니 내 곁의 그 무엇을 탓하기에 앞서 나를 살펴야지요 ~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학자 기념일 / 상지종 신부님 ~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내일을 머금은 오늘을 사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내일은 오리니 오늘이 된 내일에도 그는 있을 것입니다 오늘이 끝인 듯 오늘만 사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내일은 오리니 오늘이 된 내일에는 그는 없을 것입니다 ~ 연중 제 23주간 화요일 / 상지종 신부님 ~ 연중 제23주간 화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산에 오릅니다 하느님을 만나러 산에서 내려옵니다 사람들을 만나러 산에 오릅니다 산에서 내려오러 산에서 내려옵니다 산에 오르러 언제나 어디서나 산이 있으니 산에 오르고 산에서 내려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산이 있으니 산에서 내려오고 산으로 오릅니다 ~ 연중 제 23주간 월요일 / 상지종 신부님 ~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루카 6,8) 주님께서 주신 기쁨 가득한 주님의 날 주일은 내 언저리에 밀어놓았던 잊고 있던 고운님들 내 가운데로 모시는 날 늘 그렇게 함께 계시나 나 느끼지 못한 하느님과 주님께서 몸소 맡기신 내 눈길 밖의 작은 벗님들과 주님 닮게 지음 받은 내 사랑 못 받던 내 자신을 내 가운데에 품는 날 ~ 연중 제 23주일 / 상지종 신부님 ~ 연중 제23주간.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마태 18,20) 사랑으로 살리시는 하느님께서 하늘에서 땅으로 사랑으로 살리려는 사람들이 땅에서 하늘로 그리하여 땅에서도 함께 하늘에서도 함께 오로지 사랑으로 살림으로 ~ 연중 제 22주간 토요일 / 상지종 신부님 ~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사람이 일하네요 사람이 보이시나요 일이 보이시나요 사람과 일 가운데 무엇이 먼저 보이시나요 사람이 일하네요 사람을 보시나요 일을 보시나요 사람과 일 가운데 무엇을 먼저 보시나요 ~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 / 상지종 신부님 ~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나 태어나 이렇게 사니 벗들이 좋고 세상이 좋다 나 태어나 이렇게 사니 벗들은 좋을까 세상은 좋을까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