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국(스테파노) 신부님 말씀 강 (1246) 썸네일형 리스트형 ~ 활활 타오르는 햇불 하나 / 양승국 신부님 ~ 활활 타오르는 횃불 하나 가톨릭 교리 안에서 ‘기다림’의 순간은 소극적이거나 수동적인 순간이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영적이거나 내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의 시기가 맞습니다. 기다림의 때, 그리스도인들은 가까이 다가오시는 주님 앞에 보다 합당한 얼.. ~ 주인 행세의 결말 / 양승국 신부님 ~ 주인행세의 결말 -양승국신부- 한 조직이 성공의 길을 걸어가기 위해 최고 책임자는 물론이고 구성원 모두가 지녀야할 한 가지 마음가짐이 있는데...그것은 바로 ‘주인의식’입니다. ‘주인의식’은 말마디 그대로 주인과 같은 마음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회사 일이지만 마.. ~ 뜻밖에 오시는 선물 / 양승국 신부님 ~ <뜻밖의 선물처럼 오시는 주님> 오래 전 직장 생활할 때 참으로 기뻤던 기억 한 가지가 떠오릅니다. 산업화의 역군으로 그저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아무 생각 없이 하루 온종일 일에 파묻혀 지냈습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일들은 지극히 제한적이고 단순한 일이었기에 회사 전체적인 .. ~ 한명의 선교사가 파견되면 / 양승국 신부님 ~ 한 명의 선교사가 파견되면 가끔씩 해외선교를 꿈꾸는 형제들을 만납니다. 그럴 때 마다 “너무나 좋은 생각이다. 꼭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자.” 며 용기를 불어넣어줍니다. 얼마 전 이 세상의 가장 오지로 파견된 한 형제가 기억납니다. 이제야 막 사제로 서품된 형제입니.. ~ 하느님 사랑으로 인해 / 양승국 신부님 ~ <하느님 사랑으로 인해> -양승국신부- 우리 모두 이 땅에 멋진 ‘소풍’을 온 이상, 우리네 하루하루의 삶이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해야 할텐데, 너무나 자주 불행하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우리 인간들의 ‘무지’(無知) 때문이 아닐까요? 다른 무지에 앞서 .. ~ 우리 시대의 기적 / 양승국 신부님 ~ <우리 시대 기적> -양승국신부- 오늘날도 예수님 시대와 마찬가지로 기적이나 표징을 요구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어디 가면 특별하다더라, 어디가보니 정말 말씀이 좋다더라, 어디 가니 어떤 분 ‘기도빨’이 세다더라며 먼 길을 마다않고 달려가시는 분들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큰 .. ~ 매일의 삶 자체가 뚜렸한 표징인데,,, / 양승국 신부님 ~ <매일의 삶 자체가 가장 뚜렷한 표징인데...> 예나 지금이나, 근동지방이나 한국 땅이나 표징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 매일의 삶 자체가 가장 뚜렷한 표징인데, 어떤 면에서 매일의 미사가 기적인데... 어떤 사람들은 끝도 없이 뭔가 특별한 것, 뭔가 신기한 것, 뭔가 대단.. ~ 자기 해방의 여정 / 양승국 신부님 ~ 자기 해방의 여정 재산이 많았던 부자 청년, 결국 그 재산 때문에 예수님 추종에 실패했던 부자 청년에 대한 복음을 묵상하면서 두가지 영상이 계속 제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슬픈 얼굴로 예수님 곁을 떠나가는 부자 청년, 그는 결국 자신의 어깨에 잔뜩 걸치고 있던 부와 명예, 안정된 .. 이전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