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국(스테파노) 신부님 말씀 강 (1226) 썸네일형 리스트형 ~ 하느님이 부르시는 마지막 순간 까지 / 양승국 신부님 ~ 1월 13일 *연중 제1주간 월요일(R ) - 마르 1,14-20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하느님께서 부르시는 마지막 순간까지> 운전 중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재미난’ 이야기를 듣고 혼자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요즘 많은 어머님들이 생각하는 .. ~ 참된 겸손의 가장 구체적인 표현, 주님 세례 / 양승국 신부님 ~ 1월 12일 *주님 세례 축일(R) - 루카3,13-17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참된 겸손의 가장 구체적인 표현, 주님 세례> 지금은 세례성사 예식이 많이 간소화되었습니다. 세례 성사의 가장 핵심적이고 본질적인 순간 세례 집전 사제는 세례 대상자의 이마에 세례.. ~ 슬픈 사연이 깃든 성모상 / 양승국 신부님 ~ 1월 11일 *주님 공현 후 토요일(R) - 요한3,22-30 “신랑 친구는 신랑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 크게 기뻐한다.” <슬픈 사연이 깃든 성모상> 지난 연말 파리외방선교회 본부에 들렀을 때의 일입니다. 건물 뒤쪽으로 확 트인 큰 정원이 있었는데, 그 한쪽 구석에 정말이지 슬픈 사연이 깃든 성.. ~ 하느님과 인간의 접촉 / 양승국 신부님 ~ 1월 10일 *주님 공현 후 금요일(R) - 루카 5,12-16 "곧 그의 나병이 가셨다." <하느님과 인간의 접촉> 지난여름 해가 떨어지기를 기다렸다가 가까운 야산으로 산책을 나갔을 때였습니다. 한 나무 밑을 지나오자마자 갑자기 온 몸이 가렵기 시작했습니다. 풀독으로 인한 것인지 어떤 곤충의 .. ~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일 / 양승국 신부님 ~ 1월 9일 *주님 공현 후 목요일(R) - 루카 4,14-22ㄱ <성령께서 함께 하실 때>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하느님 아버지께서 베푸시는 한없는 사랑과 그 아들 예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은총 속에 행복에 찬 신앙생활을 영위해야 마땅한데, 현실은 전혀 그러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 .. ~ 인생의 역풍 앞에서 / 양승국 신부님 ~ 1월 8일 *주님 공현 후 수요일(R) - 마르 6,45-52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았다." <인생의 역풍 앞에서> 언젠가 서해안 먼 바다에 끝에 위치한 작은 섬 본당에 사목을 도와드리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출발해서 한참을 달렸습니다. 갑작스런 기.. ~ 인간 측의 기여를 원하시는 하느님 / 양승국 신부님 ~ 1월 7일 *주님 공현 후 화요일(R) - 마르코 6,34-44 “빵을 많게 하신 기적으로 예수님께서는 예언자로 나타나셨다.” <인간 측의 기여를 원하시는 하느님> 교회 역사 안에서 AD 30년~70년은 기적의 시대라고 칭할 만큼 예수님과 사도들을 중심으로 수많은 기적들이 행해졌습니다. 병자들을.. ~ 키 큰 나무 / 양승국 신부님 ~ 1월 6일 *주님 공현 후 월요일(R)- 마태4,12-17,23-25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키 큰 나무> 수도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참으로 아름다운 휴양림이 있습니다. 이 휴양림의 특징은 키가 아주 큰 나무, 고개를 완전히 위로 젖혀야 나무 꼭대기를 바라볼 수 있는 쭉쭉 뻗은 나무, 메타세쿼.. 이전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1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