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국(스테파노) 신부님 말씀 강 (1226) 썸네일형 리스트형 ~ 이시대 악령 / 양승국 신부님 ~ 2월 3일 *연중 제4주간 월요일(R) - 마르 5,1-20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이 시대 악령> 예수님께서 배에서 내리시자 악령 들린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오는데, 마르코 복음사가는 악령 들린 사람의 참혹한 실상을 세밀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는 무덤에서 살고 있었습.. ~ 무엇을 봉헌 할 것인가 / 양승국 신부님 ~ 2월 2일 주일 *주님 봉헌 축일(봉헌 생활의 날/R)-루카 2,22-40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가게 해주셨습니다.” <무엇을 봉헌할 것입니까?> 주님 봉헌 축일을 맞아 ‘봉헌’이란 말의 의미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봉헌한다는 것은 드린다는 말, 바친.. ~ 폭풍 속에서 마음 다스리기 / 양승국 신부님 ~ 2월1일 *연중 제3주간 토요일(R) - 마르 4,35-41 “스승님, 저희가 죽게 되었는데도 걱정되지 않으십니까?” <폭풍 속에서 마음 다스리기> 요즘 각 교구나 수도회에서 인사이동이 한창입니다. 여러모로 힘겨운 곳으로 발령받아 떠나가는 형제에게 한권의 책을 권했는데, 제목이 정말 멋있.. ~ 사랑의 구체적인 표현 준비 / 양승국 신부님 ~ 1월 31일 금요일 설 (R) - 루카 12,35-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사랑의 가장 구체적인 표현 준비>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 설입니다. 우리만 그런가, 봤더니 우리보다 더 설을 챙기는 국민들도 있더군요. 이웃나라 중국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땅덩이가 좁아 아무리 멀어봐야 7시.. ~ 생각나게 하는 사람 / 양승국 신부님 ~ 1월 30일 *연중 제3주간 목요일(R) - 마르코 4,21-25 “누가 등불을 가져다가 함지 속이나 침상 밑에 놓겠느냐? 등경 위에 놓지 않느냐?” <생각나게 하는 사람> 헨리 나우웬 신부님께서는 교회안의 봉사자인 ‘사목자’들에 대해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 ~ 딱 한번만 더 / 양승국 신부님 ~ 1월 29일 *연중 제3주간 수요일 (R) - 마르4,1-20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딱 한번만 더> 꽤 오래 된 일입니다. 모두들 싹수가 없어 보인다던 아이, 그래서 가능성이 전혀 안 보인다던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야생마처럼 길들여지지 않은데다 혈기왕성한 아이.. ~ 영적인 가족 / 양승국 신부님 ~ 1월 28일 월요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R) - 마르3,31-35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영적인 가족> 과거 대부분의 농경·목축 사회가 그러했듯이 팔레스티나 지방에서 ‘가문’, ‘가족’의 의미는 특별했습니다. 척박하고 팍팍.. ~ 신성 모독죄 / 양승국 신부님 ~ 1월 27일 *연중 제3주간 월요일(R) - 마르3,22-30 "사탄은 끝장이 난다." <신성모독죄> 한 젊은이가 오랜 기도와 고민 끝에 수도회에 입회한다거나 신학교에 들어간다고 결정하면 크게 기뻐하면서 격려와 박수를 쳐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어떤 분들은 반응이 180도 다릅니다. “딱.. 이전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1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