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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수녀님의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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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e:이해인 수녀님... 연락처입니다..^^* 이쁨님.. 안녕하세요? 가장 좋아하는 수녀님의 시가 "친구야 너는 아니?" 네요..^^ 친구야 너는 아니? 이해인(클라우디아) 수녀님 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도 사실은 참 아픈 거래 사람들끼리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것도 참 아..
[스크랩] 이해인 수녀님 출처 : 이해인 수녀님글쓴이 : 소화 원글보기메모 :
[스크랩] 재의 수요일 아침에 / 이해인 출처 : 재의 수요일 아침에 / 이해인글쓴이 : 가을 원글보기메모 :
[스크랩] 마음으로 참아내기 출처 : 마음으로 참아내기글쓴이 : 비움 원글보기메모 :
[스크랩] 평화를 지켜주는 푸른 별이 되소서 - 이해인 평화를 지켜주는 푸른 별이 되소서 - 이해인 언젠가는 이렇게 당신과의 마지막 이별이 오리라 예상했지만 막상 소식을 듣고 보니 가슴이 철렁합니다. 커다란 등불 하나 사라진 세상이 새삼 외롭고 아프고 쓸쓸합니다.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라는 추기경님의 사목표어가 당신의 삶을 그대로 말해..
[스크랩] ♧ 버리면 가벼워지는 것을 ♧ ♧ 버리면 가벼워지는 것을 ♧ 무엇을 가지고자 함인가 무엇을 얻고자 함인가 저마다 무거운 삶의 짐 바위 짐이라 허덕이며 비틀거리며 휘청 이며 가네. 부귀공명을 누려도 그 뿐이요 권세 영광을 잡아채도 구름인 것을 숨 막히는 턱턱한 세상인가 생명을 초개같이 버릴지라도 그 생명의 가치는 알고..
[스크랩] 마지막 가시는 길.. 이해인 수녀의 기도 추기경님, 저도 웃으며 투병하겠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 이해인 수녀의 기도 [중앙일보] 2009-02-17 입력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기도하겠습니다”. 시인 이해인(64·사진) 수녀가 김수환 추기경 가시는 길에 애도의 말을 전합니다. 지난해 7월 암 수술을 받은 뒤 지금까지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시인의 ..
고,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님을 보내며,,, 매화 향기속에 잔기침하시는 이른 하느님, 그동안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이별이 쉽지않은 지상의 한분을 보내며,,, 울고 또 울어도 눈물이 많이 남아 걱정입니다. 세상을 떠나시며 모든이를 하나로 묶어주고 죽음의 침묵 속에 눈부신 생명의 말을 꽃피운 우리의 아버지를 받아주십시오 스스로를 서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