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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영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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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구원을 위한 것 / 준주성범 ~ 아무리 작은 은혜를 받았을지라도 감사하라. 은혜를 내리시는 이는 지존하신 하느님이시니, 어찌 작은 것이 있을 수 있으랴? 벌을 내리시고 매를 때리신다 할지라도 감사하여야 한다. 무엇이든지 우리에게 하시는 일은, 다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시는 것이다. 하느님의 은총을 잘 보존..
~ 성령 강림(=동영상) -잠든 영혼 흔들어 깨어 ~ 반갑습니다 (성경에)성령께서 제자 들에게 강림하는 동영상 입니다 모두 성령 안에서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감사(사랑)합니다 성령 강림 (사도행전 2장1-12절) 1 오순절이 되었을 때 그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2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
~ 성령께서 오시지 않았다면 ~ 우리는 성령께 자주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의 이끄심과 사랑을 깨닫도록 신앙을 청하고 구원의 적과 싸우며 십자가를 극복하도록 강한 힘을 주시길 청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를 비추시고 우리의 모든 행동을 이끌어 주시길 청해야 합니다. 성령이 없는 성사는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지..
~ 하느님을 섬기라 ~ 내 삶에서 맨 먼저 하느님을 섬겨야 한다. 다시 말하자면, 개인적이거나 공적인 의무가 하느님을 섬기는 일보다 우선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중략) 나는 하느님께 대한 섬김을 불가피한 것으로 인식해야 한다. 나는 나의 주인을 선택할 자유도 없으며, 하느님께서 정해준 것이 아닌 그 ..
~ 영원한 사랑이신 성령님 ~ 제 마음의 어둠을 밝혀주시고 부드러운 빛으로 채워주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당신은 어머니의 손길로 저를 인도하시니 당신이 저를 버리시면 저는 한 발자국도 내디딜 수 없을 것입니다. 당신은 제 존재를 둘러싸고 저를 품은 공간입니다. 예전에 무의 나락에서 저를 빛으로 끌어올리..
~ 복된 선물 ~ 하느님은 역경의 나날을 통해 당신을 인도하신다. 사방이 캄캄하고 먹구름이 드리울 때, 하느님은 당신에게 믿음이라는 복된 선물을 주신다. 어둠이 걷힐 때까지 날마다 하루 온종일 그분의 사랑과 당신의 위안, 당신의 힘을 굳게 믿는 믿음을 주신다. - 셀레스트 D. 러빗 -
~ 내적 생활을 하는 사람 / 준주 성범 ~ 내적 생활을 하는 사람은 무엇보다 먼저 자기 자신을 지배하는 일을 첫째로 힘쓰고, 또 이렇게 자기 자신을 부지런히 돌보는 사람은, 남의 장단을 가지고 말하지 않는 것이 어렵지 않다. 내적 생활을 하고 신심 있게 살자면, 남을 들어 말을 말 것이요, 자신을 특별히 살필 필요가 있는 것..
~ 하느님에 대한 찬미 ~ 하느님께 대한 찬미는 현세 생활에서 우리 묵상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후세 생활에서도 찬미는 우리 기쁨의 영원한 대상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현세 생활에서 그러한 묵상으로 스스로 준비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후세 생활에 들어갈 자격을 갖지 못할 것입니다. 따라서 현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