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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선(레오나르도) O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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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필요한 사람 / 김찬선 신부님 ~ 나는 필요한 사람 -김찬선신부-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필요한 사람 저는 필요한 사람입니다. 돈이 필요하고, 힘이 필요하고, 사랑이 필요하고, 위로가 필요하고, 구원이 필요하고, 영..
~ 나는 필요한 사람 / 김찬선 신부님 ~ 나는 필요한 사람 -김찬선신부-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필요한 사람 저는 필요한 사람입니다. 돈이 필요하고, 힘이 필요하고, 사랑이 필요하고, 위로가 필요하고, 구원이 필요하고, 영..
~ 하늘의 무지개는? / 김찬선 신부님 ~ 하늘의 무지개는? -김찬선신부-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셉,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오늘 복음을 보면 재미있습니다. 고향 사람들은 ..
~ 내가 너를 세웠다. / 김찬선 신부님 ~ 내가 너를 세웠다 -김찬선신부- 주님은 오늘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세웠다.” 예레미야를 사람들 앞에 세우듯이 나를 세우셨다고 하십니다. 주저앉아 있던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고 하십니다. 지금까지 안주하던 나를 일으켜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사실 두렵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
~ 내 마음의 풍랑을 / 김찬선 신부님 ~ 내 마음의 풍랑을 -김찬선신부-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오늘 제자들은 군중을 뒤로 하고 주님과 함께 호수를 건넙니다. 그런데 건너는 중 큰 풍랑을 만나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됩니다. 그런데도 주님은 천하태평, 고물을 베고 주무십니다. 제자들은 너무 놀라 허둥지..
~ 저를 키우소서 / 김찬선 신부님 ~ 저를 키우소서! -김찬선신부- “하느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리면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한다.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 커진다.” 지난 참사회의에서 발언의 ..
~ 성 디모테오외 성 디토 주교 - 나와 인맥은? / 김찬선 신부님 ~ 성 디모테오와 티토 주교- 나의 인맥은? -김찬선신부- “하느님께서는 제때에 복음 선포를 통하여 당신의 말씀을 드러내셨습니다. 나는 우리 구원자이신 하느님의 명령에 따라 이 선포의 임무를 맡았습니다. 이러한 나 바오로가 같은 믿음에 따라 나의 착실한 아들이 된 티토에게 인사합..
~ 눈을 멀게도 하고 보게도 하는 빛 / 김찬선 신부님 ~ 눈을 멀게도 하고 보게도 하는 빛 -김찬선신부- “‘나도 하느님을 열성으로 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또 신자들을 죽일 작정으로 이 새로운 길을 박해하였습니다. 나는 그 눈부신 빛 때문에 앞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 순간 나는 눈을 뜨고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하나니아스가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