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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종(베르나르도) 신부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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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 32주간 토요일 / 상지종 신부님 ~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하느님께서는그들에게 지체 없이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루카 18,8)  의로우신 하느님 제가 의롭다면더욱 의롭게 하시고제가 불의하다면가차 없이 내치소서 그리하여당신의 의로우심을저를 통해서 드러내소서 깨끗하신 하느님 제가 깨끗하다면더욱 깨끗하게 하시고제가 더럽다면가차 없이 쓸어내소서 그리하여당신의 깨끗하심을저를 통해서 드러내소서 자비하신 하느님 제가 자비롭다면더욱 자비롭게 하시고제가 매몰차다면가차 없이 물리치소서 그리하여당신의 자비하심을저를 통해서 드러내소서 온유하신 하느님 제가 온유하다면더욱 온유하게 하시고제가 거칠다면가차 없이 꺾어주소서 그리하여당신의 온유하심을저를 통해서 드러내소서 살리시는 하느님 제가 살린다면제가 더욱 살리게 하시고..
~ 연중 제 32주간 목요일 / 상지종 신부님 ~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보라,하느님의 나라는너희 가운데에 있다.”(루카 17,21)  믿음이 오시어믿는 이들 가운데에 희망이 오시어희망하는 이들 가운데에 사랑이 오시어사랑하는 이들 가운데에 정의가 오시어정의로운 이들 가운데에 자비가 오시어자비로운 이들 가운데에 평화가 오시어평화로운 이들 가운데에 기쁨이 오시어기뻐하는 이들 가운데에 섬김이 오시어섬기는 이들 가운데에 돌봄이 오시어돌보는 이들 가운데에 살림이 오시어살리는 이들 가운데에
~ 연중 제 32주간 수요일 / 상지종 신부님 ~ 연중 제32주간 수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루카 17,15-16)  살고파 죽음에 덫에 걸린나에게서 참으로 살리시는당신께로 살고파 참으로 살리시는당신께로부터 살아있음을 판단하는사람에게로 살고파 살아있음을 판단하는사람에게서 참으로 살리시는당신께로 그리하여 참으로 살리시는당신과 갈림 없는 참으로 살아있는나에게로
~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 상지종 신부님 ~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루카 17,10)  내가오로지나이기에 해야 할 일 내가비로소나이려면 해야 할 일 내가기꺼이나이도록 해야 할 일
~ 연중 제 32주일 / 상지종 신부님 ~ 연중 제32주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곧 생활비를 모두 다 넣었기 때문이다.”(마르 12,44)  숨김없이그대로 하느님과 벗님들께나를 드리는 것입니다 끊임없이늘 하느님과 벗님들께나를 드리는 것입니다 아낌없이기꺼이 하느님과 벗님들께나를 드리는 것입니다 남김없이오롯이 하느님과 벗님들께나를 드리는 것입니다
~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 상지종 신부님 ~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그분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요한 2,20)  작은 벗기꺼이 북돋아주시지요 당신이 모신 하느님께서당신을 통해 몸소 일하시니당신은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낮은 벗한껏 받들어주시지요 당신이 모신 하느님께서당신을 통해 몸소 일하시니당신은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갇힌 벗활짝 풀어주시지요 당신이 모신 하느님께서당신을 통해 몸소 일하시니당신은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어두운 벗환하게 밝혀주시지요 당신이 모신 하느님께서당신을 통해 몸소 일하시니당신은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외로운 벗따뜻하게 품어주시지요 당신이 모신 하느님께서당신을 통해 몸소 일하시니당신은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보잘것없는 벗정성스레 보살펴주시지요 당신이 모신 하느님께서당신..
~ 연중 제 31주간 금요일 / 상지종 신부님 ~ 연중 제31주간 금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사실 이 세상의 자녀들이저희까리 거래하는 데에는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루카 16,8)  가지려는 마음보다 더욱 더 간절한나누려는 마음을 가시 돋친 말보다 더욱 더 부드러운북돋우는 말을 잿빛 웃음보다 더욱 더 정감어린새하얀 웃음을 어두운 눈빛보다 더욱 더 깨끗한맑은 눈빛을 밀쳐내는 손짓보다 더욱 더 따뜻한보듬는 손길을 앞서려는 발걸음보다 더욱 더 부지런한함께 딛는 발걸음을 살려는 삶보다 더욱 더 뜨겁게살리려는 삶을
~ 성 가롤로 보르메오 주교 기념일 / 상지종 신부님 ~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너의 것을초대하였더니 너의 것을가진 너마저도오지 않더니 너를초대하니 당신 닮게널 빚으신 하느님께서함께 오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