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테파노의기도및 신앙

(2935)
** 최선을 다하는 기도 **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새 삶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 그것은 바로 기도를 통해 얻은 힘 덕분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기도는 우리 삶의 모습을 바꿉니다. 목동이 자기 양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간절히 청하는 소리를 얼마나 잘 들으시겠습니까!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됩니다. - 작가미상 -
~ 성 요셉이여,,, ~ 오, 예수 그리스도를 충실히 따른 영광스러운 성요셉이여, 우리의 마음과 두손을 모아 당신의 힘있는 전구에 의탁하고 청하오니, 현세에서와 영생을 얻는데 필요한 모든 은총들을 자애로우신 예수성심을 통하여 얻도록 하여 주시고, 특히 복된 선종의 은혜와 오늘 우리가 청하는 특별한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오, 사람이 되어오신 말씀의 수호자시여, 하느님의 옥좌 앞에 우리를 대신하여 드리는 당신의 기도가 인자로이 들어 허락될 것임을 간절한 마음으로 비나이다. - 성요셉 9일기도에서 -
~ 기도하면 잃는 것 없다. ~ 너희 영혼들이 어느 죄인의 회개를 위해 진정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면, 그 죄인은 죽을 때에라도 회개하게 될 것이다. 너희가 이러한 기도를 내게 바치면, 내 마음의 상처는 보상(補償)을 받게 된다. 기도하면 잃는 것이 없다. 한편으로는, 세상의 죄악 때문에 모욕을 받은 나의 마음에 보상할 수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나의 자비를 얻을 수 있다. 만일 그 죄인이 나의 자비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나의 자비를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는 다른 영혼에게 베풀어질 것이다. - -
~ 아르스의 기적 ~ 걷지 못하는 여덟 살 된 어린 아이의 어머니는 비안네 신부가 움직이는 것을 살피고 할 수 있는 한 그에게 가까이 가려고 애쓰면서 아르스에서 온종일을 지냈다. 이 여인은 장애인 아들을 안고 애원하는 눈빛으로 비안네 신부를 바라보았다. 사람들을 대할 때 비안네 신부는 연민 어린 마음으로 각 사람에게 희망의 말을 건넸다. 저녁이 되자 그들은 밤을 보내기 위해 빌린 숙소로 돌아갔다. 그 불행한 어린아이는 걷지 못하기에 양말만 신고 있었다. 그런데 저녁을 먹기 전 아이가 말했다. "엄마, 제게 신을 사주세요. 비안네 신부님이 내일 걸을 것이라고 하셨어요." 그 다음 날 아이는 신을 신고 엄마와 함께 집으로 걸어갔다. 전날 밤 엄마 품에 웅크린 채 안겨 있던 아이가 걸어가는 것을 본 사람들은 벅찬 감동을 받았다. ..
~ 평온함에 대한 십계명 ~ 1. 오늘만이라도 나는 내 삶의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려 하지 않고 단지 하루를 살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2. 오늘만이라도 나는 매우 조심스럽게 행동할 것이다. 나는 아무도 비판하지 않을 것이며 남을 바로잡아 주려고 하지도 않을 것이다. 오직 내 자신만을 비판하고 바로 잡으려 할 것이다. 3. 오늘만이라도 나는 내 자신이 행복하기 위해 창조되었고, 타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 세상을 위해서 창조되었다는 확신 속에서 행복해 할 것이다. 4. 오늘만이라도 나는 여러 가지 상황이나 사정들을 나의 소망에 적응시키려고 하지 않고 내가 그것에 적응할 것이다. 5. 오늘만이라도 나는 내게 주어진 시간의 10분 동안을 독서에 바칠 것이다. 육신의 삶에 음식이 필요하듯이 영혼의 삶에도 좋은 독서가 필요하다. 6. 오..
~ 참되게 사는 사람 ~ 참되게 사는 사람들은 거룩한 복음서 안에서 기쁨을 얻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표양들이 거기에서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슬플 때면 성서를 펴보십시오. 그대를 위로할 구절이 나와 있을 것입니다. 의혹과 두려움이 있을 때에도 그렇게 하십시오. 불확실하거나 걱정이 있을 때마다 성인들은 이 샘을 찾았고 시원한 물로 목을 축였습니다. - 복자 G. 알베리오네 -
~ 대단원 믿음 ~ 한 스코틀랜드의 병사가 전쟁에서 심한 부상을 입었다. 당장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군의관은 그에게 안타까운 말을 전했다. "유감입니다만 수술 성공 가능성은 1%입니다.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은 말을 없는지요." 용감한 병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선생님 전 괜찮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제 영혼은 만족할 것입니다. 만약 수술이 성공하면 어머니께서 저를 맞아주실 것이고, 만약 수술이 실패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를 맞아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단한 믿음이다. 어느 쪽의 결과가 나오든 양쪽 다 자신은 상관없다는 것이다. 나라면 어땠을까? 하느님 나라는 이미 와 있는 나라며 또 앞으로 올 나라다. 이미 와 있는 하느님 나라에 동참하든지 아니면 앞으로 올 하느님 나라에 동참하든지 우리 삶도 이와 비슷..
~ 그러니 성경을 읽으라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순수한 포도주가 있는데 갖가지 글장이들은 약간의 술에다 많은 양의 물을 넣은 묽은 술을 제공한다. 때로는 인류의 자랑거리인 복음을 공론과 추론으로 자기네 지식으로 대체하기까지 한다. 인간들은 하느님을 바꾸어 놓거나 아니면 적어도 대용물로 자기 자신의 어떤 것을 삽입시키려 든다. 그러니 자! 그것들을 알아내기 위해 성경을 읽으라! - 복자 G. 알베리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