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국(스테파노) 신부님 말씀 강 (1244) 썸네일형 리스트형 ~ 우리 인생의 핵심 주제 성체성사 / 양승국 신부님 ~ 우리 인생의 핵심 주제 성체성사 성체성사를 거행할 때마다 어쩔 수 없이 신자들 얼굴을 마주보게 됩니다. 한명 한명 얼굴을 쭉 한번 훑어보면 천차만별입니다. 미사가 파스카 신비를 기념하는 승리의 잔치, 구세주 하느님께서 죄 많고 부족한 우리 인간에게 오시는 감사의 축제, 죽음에.. ~ 삼위일체 대축일 / 방윤석 신부님 ~ 삼위일체 대축일 방윤석 신부 삼위일체란 본체는 하나인데 위격은 셋이란 뜻입니다. 사람에게 인격이란 표현을 쓰듯 하느님께는 위격이란 표현을 씁니다. 몸은 하나인데 격이 셋이라. 아무래도 알아듣기 힘듭니다. 왜냐면 구체적으로 알려 주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열 길 물 속은 알아.. + 예수님 권위에 대한 논쟁 + † 예수님의 권위에 대한 논쟁 † -박상대 신부- 역사적 사건의 측면에서 볼 때, 세례자 요한의 선구자적 역할은 메시아 예수의 공생활로 말미암은 신약의 시작으로 끝나며, 신약은 그리스도 예수의 메시아적 역할, 즉 공생활, 수난, 죽음, 부활로 끝이 납니다. 그러나 구세사적 측면에서 .. - 예수님의 떠남으로 오시는 성령 / 박상대 신부님 - 예수님의 떠남으로 오시는 성령 -박상대신부- 오늘 복음의 역점은 예수께서 떠나야 하심으로 말미암아 슬픔에 잠긴 제자들을 격려하려는 데 있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떠남이 제자들에게 더 유익한 즉, 떠남이 없이는 성령의 오심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강조하시면서, 오시는 성령의 구체.. ~ 눈물로 쓴 편지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벗을 위하여 제 목숨을 바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양승국신부- <눈물로 쓴 편지> 많은 본당에서 오늘(24일) 저녁 성모의 밤 행사를 준비하셨을텐데...바람이 세게 불고 비가 와서 마음고생들이 많으.. - 사람들이 예수를 찾는 이유 / 박상대 신부님 - 사람들이 예수를 찾는 이유 -박상대 신부- 지난 금요일부터 오는 토요일까지 요한복음 6장의 말씀이 미사전례복음으로 봉독된다고 하였다. 지난 토요일에는 예수께서 갈릴래아 호수 위를 걸어서 배를 타고 있는 제자들에게 다가가신 내용(6,16-21)을 복음으로 들었다. 오늘 복음은 군중들이.. - 인간의 품위를 잊지 마라 / 장재봉 신부님 - 인간’의 품위를 잊지 말라 - 장재봉 신부- 겁쟁이 요셉 수난복음을 읽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 시대, 그 상황을 살았더라면 과연 어떤 모습으로 그분의 죽음을 받아들였을지 생각하게 됩니다. 끝까지 의연하게 그분 편을 들 수 있었으리라 자신할 수 없습니다. 바리사이나 율법학자들처.. - 거울 같은 성모님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양승국신부- <거울 같은 성모님> 절친한 친구의 생일을 맞아 진심이 담긴, 그리고 꽤 값나가는 선물을 준비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드디어 생일날입니다. 찻집에 마주 앉아 준비한 선물을 꺼내 친.. 이전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