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국(스테파노) 신부님 말씀 강 (1232) 썸네일형 리스트형 - 살아 움직이는 신앙인 / 양승국(스테파노) 신부님 - 살아 움직이는 신앙인 -양승국신부- 돈보스코는 천성적으로 타고난 활동가였습니다.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엄청난 업적을 이룬 입지전적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처럼 일을 많이 했고, 일을 사랑했던 사람은 역사상 둘도 없을 것입니다. 가.. ~ 바늘로 콕콕 찌르는 말씀 / 양승국(스테파노) 신부님 ~ “이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양승국신부- <바늘로 콕콕 찌르는 말씀> 급히 ‘출동’할 일이 있어서 공동체 식당에 있는 자동차 열쇠함으로 달려갔습니다. 마당에 차가 있는 것을 분명히 확인하고 올라갔기에 당연히 키가 있으려니 했었는데...없었습니다. 이 .. ~ 하루 하루를 천국의 꽃밭으로 / 양승국(스테파노) 신부님 ~ <하루하루를 천국의 꽃밭으로> -양승국신부-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지상천국, 사실 그리 멀리 있지 않습니다.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하느님께서도 우리가 괴로워하면서, 슬퍼하면서, 하루하루를 지옥 같은 생활로 엮어가라고 우리를 보내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보다는 하루하.. ~ 고독하고 겸손했던 의인 세례자 요한 / 양승국 신부님 ~ 고독하고 겸손했던 의인 세례자 요한 세례자 요한! 하면 즉시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입니까? 아무래도 가장 우세한 이미지는 예수님을 증언하는 ‘구약시대 마지막 대예언자’, ‘세례의 원조’,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할 말은 하는 ‘강직한 예언자’, 그래서.. ~ 형제 받아들이기 작업 / 양승국 신부님 ~ <형제 받아들이기 작업> 형제들과 함께 엮어가는 수도공동체 생활, 때로 ‘티격태격’, 때로 ‘아웅다웅’거리는 만만치 않은 생활이지만, 한 걸음만 물러나서 바라보면 얼마나 오묘한 생활인지 모릅니다. 때로 공동체는 하느님의 작품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 어찌 그리도 조.. ~ 오늘의 말씀 ~ 그대는 존귀합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메시아로서 다양한 모습 가운데 가장 제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감동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절망가운데 앉아있는 한 인간을 일으켜 세우시는 모습입니다. 살기등등한 살인마들, 당장이라도 던지려고 움켜쥐고 있는 큰 돌, .. ~ 참 사랑이 지닌 몇가지 특징 ~ 참 사랑이 지닌 몇 가지 특징 그간 살아오면서 꽤 큰 접촉사고 몇 건을 경험했었는데, 가만히 따져보니 하나같이 교통안전법규를 준수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빨간 신호등 앞에서는 무조건 서있어야 되는데, ‘슬금슬금 작전’으로 진행하다가 한건,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는 무.. ~ 다시 태어나도 이 길을 / 양승국신부님 ~ 6월13일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네 오른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던져 버려라.” <다시 태어나도 이 길을> 언젠가 ‘다시 태어나도 이 길을’ 이란 한 신부님의 회고록을 읽으며 많이 부러워한 적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부여받은 사제성소에 대한 강한 확신.. 이전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15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