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신부님들의 강론 (11850) 썸네일형 리스트형 ~ 구체적으로 용서하기 위하여 / 송봉모 신부님 ~ 구체적으로 용서하기 위하여 송봉모 신부 용서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며 용서하려면 먼저 결심이 필요하다. 우리는 ‘시간이 약이다.’란 말을 종종 듣는다. 아무리 견디기 어려운 상처라도 시간이 가면 낫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용서는 시간이 흐른다고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용.. ~ 내 영혼의 부활 / 김웅렬 신부님 ~ 내 영혼의 부활 †찬미예수님 인간관계 가운데서 아주 불편한 관계가 소위 고부간에 관계라고 그럽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와의 관계~~ 그 관계가 또 좋은 사람도 많겠지마는 이상하게 사제에게 찾아오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 때문에 면담을 하러오는 사람이.. ~ 진정한 사도 / 박창열 신부님 ~ 진정한 사도 / 박창열 신부님 교회는 시몬과 유다(타대오) 사도의 축일을 함께 지낸다. 이들은 예수님과 가장 가깝게 지내면서 많은 시간을 보낸 12사도들 중 두 사람이다. 12사도들은 누구였던가? 그들의 신원과 출신을 따지자면 공관복음이 전하고 있는 바 "베드로"로 개명된 시몬과 그의.. ~ 구원받을 사람 / 박상대 신부님 ~ 구원받을 사람 / 박상대 신부님 루가복음에 의하면 예수님의 발걸음은 이미 예루살렘을 향하고 있다.(9,51) 예루살렘을 향한 이 여정은 여행이긴 하지만 소풍도 아니고 관광여행도 아니다. 대부분 갈릴래아 지방 출신의 제자들을 서울구경 시키려는 수학여행은 더욱 아니다. 멀지 않아 사.. ~ 마음의 눈 / 김웅열 신부님 ~ 마음의 눈 †찬미예수님 성서 읽다가 돌아가실 뻔했습니다.^^ 장님의 소원이 뭐겠습니까? 눈 뜨는 것..... 벙어리가 소원이 뭐겠습니까? 말 하는 것.... 앉은뱅이가 소원이 무엇이겠습니까? 일어나는 것.... 어쩜 그렇게 똑똑하십니까? 그 어려운 걸 다 알고 계시니....^^ 장님의 소원이 눈이 .. ~ 삶의 중심과 질서 /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예레7,23-28 루카11,14-23 . . 삶의 중심과 질서 . 오늘은 '삶의 중심과 질서'에 대한 묵상나눔입니다. '삶의 중심과 질서'보다 더 중요한 주제는 없습니다. 악마의 일차적 공격목표가 우리 삶의 중심을 없이하는 것과 무질서와 .. ~ 양심과 봉사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 양심과 봉사 글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인간에게 양심이란 것이 없다면 인간의 존엄도 없으며 인간의 인격이란 말조차도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만큼 양심은 신앙을 떠나서라도 삶의 기본이 되는 덕목이 되며 인간의 품위를 지켜주는 고귀한 것입니다. 가톨릭교회도 윤리적에서.. ~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 주님의 종이오니 / 김웅열 신부님 ~ 주님의 종이오니....... 한주일 동안 편안하셨죠? 오늘도 미사시간에 비록 짧은 강론이라 하더라도 주님께서는 사제의 입술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큰 축복을 주시려고 준비하고 계십니다. 사제의 입을 통해서 축복의 말이 나올 때마다 신자들은 어떤 마음으로 어떤 말을 해야 될까? 성서에 .. 이전 1 ··· 1474 1475 1476 1477 1478 1479 1480 ··· 14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