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신부님들의 강론 (11850) 썸네일형 리스트형 ~ 이방인에게 내린 은총 / 김웅열 신부님 ~ 이방인에게 내린 은총 진천 읍내를 다니다보면 현수막이 많이 걸려 있는데 <진천여중 몇 회 졸업생 사법고시 합격 경축> 이것을 거의 석 달 가까이 걸어놓았어요. 이젠 그만 경축을 해도 될 것 같은데~ 그 현수막을 보면서 보는 사람마다 여러 가지 말을 많이 할 겁니다. 예를 들어서 .. ~ 사순 제3주간 월요일 복음 묵상 / 이용현 (알베르토) 신부님 ~ 사순 제3주간 월요일 복음묵상 (루카4,24ㄴ-30)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예언자도 고향에서는 환영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며 엘리야와 엘리사 예언자가 이방인들인 사렙타의 과부와 나아만을 치유한 이야기를 들려.. ~ 구원의 생수 / 사순 제3주일 - 김웅열 신부님 ~ 구원의 생수 †찬미예수님 우리가 살아가는데 물이 얼마나 소중한지는 잘 아실 겁니다. 육신을 살리는 물을 우리는 살아있는 물, 생수라고 그럽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라는 책을 보면 사람이 물에게 화를 내면 그 물의 결정이 찌그러지고 깨어진다고 합니다. 물에게 칭찬을 하면 그 .. ~ 하느님이 잠시 한 눈을 파신다면 / 류해욱 신부님 ~ 하느님이 잠시 한눈을 파신다면? 내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학교에서 하느님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듣곤 했다. 어느 날 전교생이 모인 조회시간이었다. 성서를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근본주의자였던 여자 교장 선생님이 훈화 중에 잘못을 저지르면 반드시 징벌을 내리신다는 .. ~ 하느님의 뜻 / 오창열 신부님 ~ 교회는 인간의 영혼과 육신을 치유해 주신 예수님의 모범에 따라 병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병자를 돌보는 것을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계속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준 것이 곧 나에게 해 준 것이다."(마태 25,40)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 ~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 / 오창열 신부님 ~ 하느님 나라는 무엇에 비길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일상생활 가운데서 흔히 접하고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소재로 하여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하나하나 벗겨주시고 알아듣기 쉽게 말씀해 주십니다.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겨자씨와 누룩에 비교해서 말씀하십니다. 겨자씨.. ~ 사순 1주간 화요일 ~ 2014년 3월 11일 - 사순 제1주간 화요일 말씀의 초대―································º································― 이사야 예언자가 주님 말씀의 힘을 전한다. 하늘에서 내린 비와 눈이 땅을 적셔 마.. ~ 너희는 기도할때 다른민족처럼,,, / 김정오 신부 오늘의말씀(김종오신부.14.3.11.사순1주.화.)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마태오.6,7) 자신의 말을 들어 달라고 모두가 아우성이지만 독백들만 합니다. .. 이전 1 ··· 1475 1476 1477 1478 1479 1480 1481 14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