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신부님들의 강론 (11850) 썸네일형 리스트형 ~ 아첨하는 자를 조심하여라 / 이기정 신부님 ~ 아첨하는 자를 조심하라 / 이 기정 신부님 "아부나 아첨을 하는 것은 당사자나 아부를 받는 사람이나 모두 다 그들의 마음을 타락시킨다" 라고 1790년 에드먼드 부르크(Edmund Burke)라는 사람이 말했다. 이것은 아부하는 것이 얼마나 사람의 마음을 혼탁하게 만드는 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 ~ 성인들의 후광 / 박상대 신부님 ~ 성인들의 후광 (박상대 신부님) 전 세계의 교회가 오직 하느님의 영광 속에 자신과 자신의 삶을 봉헌한 모든 성인(聖人)들의 축일을 기념한다. 모든 성인 대축일은 강림하신 성령의 "공현"(公顯, Epiphania)이라고도 한다. 이는 성인들 자신이 하느님 성령 안에서 마치 밀알이 되어 땅에 떨어.. ~ 겸손의 덕 / 김웅렬 신부님 ~ †찬미예수님, 성서 구절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신자가 아니어도 주워들은 성서 구절 가운데 가장 많이 들었던 내용이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로다!” 오늘 우리는 이 말씀 가운데 두 가지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를 또 교우들과 교우들과의 관계를 묵상하겠습니다. 첫 번째, 가지.. ++ 사랑은 움직이는 것 / 노성호 신부님 ++ 사랑은 움직이는 것 -노성호 신부-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느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율법의 준수를 그 어느 것보다 소중히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365가지의 금령과 248가지의 명령으로 구성된 총 613가지의 율법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지키면서 살았고, 그렇게 해야만 하느님.. ~ 자캐오의 이야기 / 지병철 신부님 ~ 자캐오 이야기 /지병철 신부님 세상살이 별것 있겠습니까? 이 작은 키에 돈이라도 없으면 누가 거들떠 보겠습니까… "라고 매국노라 놀림 받아도 돈을 모으며 세관장까지 올란간 자캐오입니다. 몸이 아픈 것도 아니고 누굴 살려달라고 애원해야 할 일도 없는 그가 오늘은 나무위로 올라.. ~ 우리가 모두 변해야 한다./ 김대열 (프란치스코 샤베리오 ) ~ 우리 모두가 변해야 합니다 - 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나는 착한 목자다.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삯꾼은 목자가 아니고 양도 자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리고 달아난다.” (요한10,11-12) --- 지금도 관공서나 신원을 기.. ~ 회개의 표시 / 강길웅 신부님 ~ 회계의 표시 / 강길웅 신부님 어떤 죄든지 죄 그 자체는 무서운 악입니다. 이 악은 도대체 어디로부터 왔는지 악이 감히 하느님께 도전하여 맞먹으려고 합니다. 악은 분명히 하느님의 창조물은 아닙니다. 그런데 근본은 알 수도 없는 것이 인간까지 충동질하며 하느님께 대항하도록 유혹.. ~ 모든 일에서 하느님과 하나되기 /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글 ~ 모든 일에서 하느님과 하나되기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글 완덕의 진수는 모든 일에서 그것이 좋은 일이건 궂은일이건 간에 하느님의 뜻을 헤아리는 일이다 좋은일에는 비록 죄인이라도 하느님의 뜻에 맞추기가 어렵지 않다 그러나 일이 잘못되고 고통스러울때야말로 성인다운 .. 이전 1 ··· 1472 1473 1474 1475 1476 1477 1478 ··· 14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