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7079) 썸네일형 리스트형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님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님.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셨다.(마르 6,41) 무의미한 것이 의미를 만들다 성령의 여러 가지 은총으로 주님께서 계시하신 바는 이러합니다. 보잘것없고 하찮아 보이는 것들이 풍성한 열매를 맺으며, 주님께서는 이 열매를 사도들과 그 후계자의 활동을 통하여 모든 민족에게 전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사가들은 주님께서 어떻게 빵과 물고기를 제자들에게 주셨고 또 제자들은 그것을 어떻게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는지 적절히 들려주고 있습니다(참조; 마태 14,..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 상지종 신부님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마르 6,34) 한 사람 곁에또 한 사람 그렇게 모이고 모여많은 사람일 테지요 많은 사람을한꺼번에 얼핏 훑으면 한 사람 한 사람을결코 볼 수 없겠지만 한 사람 한 사람에게애틋이 눈 맞추면 마침내 많은 사람을모두 품을 수 있답니다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 이수철 신부님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하느님은 사랑이시다(God is love)”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영어로 쓰니, “God is love” 한 눈에 들어옵니다. 하느님에 대한 정의입니다. 하느님의 모습대로 창조된 인간입니다. 인간의 본질은 사랑입니다. 사랑해서 사람이요 만병통치약이 사랑이고 만병의 근원이 사랑 결핍입니다. 밥만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인간 무지와 허무에 대한 궁극의 답도, 사랑뿐입니다. 가장 많이 말하면서 가장 모르는 것이 사랑입니다. 죄는 무엇입니까? 간단합니다. 사랑에 위반되는 모든 행위가 죄입니다. 죄를 짓지 않으려는 소극적 노력보다는 사랑하려는 적극적 노력이 죄에 대한 최고의 처방입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 이영근 신부님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님. 우리는 오늘도 주님 공현의 연장선상에서, 참 빛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 빛을 가장 가까이서 가슴에 기대어 체험했던 사도 요한이 오늘 에서 그 빛의 본질을 꿰찔러 선포해 줍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주신 것입니다.”(1요한 4,10) 그렇습니다. 사랑이 나타난 것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나타난 것입니다. 우리에게 나타난 참 빛은 하느님의 사랑이었습니다. 그분의 사랑이 빛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오늘 에서는 이렇게 노래합니다. “자비가 풍성하신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으로,당신 아드님을 죄 많은 육..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 조욱현 신부님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34-44그때에 예수님께서는 34 많은 군중을 보시고가엾은 마음이 드셨다.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35 어느덧 늦은 시간이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늦었습니다.36 그러니 저들을 돌려보내시어,주변 촌락이나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 것을 사게 하십시오.”37 예수님께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니,제자들은 “그러면 저희가 가서 빵을 이백 데나리온어치나 사다가그들을 먹이라는 말씀입니까?” 하고 물었다.3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가서 보아라.” 하고 이르셨다.그들이 알아보고서..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 조재형 신부님 ~ 제1독서▥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4,7-107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8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9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10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34-44그때에 예수님께서는 34 많은 군중을 보시고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1월 7일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제1독서▥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4,7-107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8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9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10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34-44그때에 예수님께서는..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 전삼용 신부님 ~ 2025년 1월 7일 다해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마르코 6,34-44.)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34-44그때에 예수님께서는 34 많은 군중을 보시고가엾은 마음이 드셨다.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35 어느덧 늦은 시간이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늦었습니다.36 그러니 저들을 돌려보내시어,주변 촌락이나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 것을 사게 하십시오.”37 예수님께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니,제자들은 “그러면 저희가 가서 빵을 이백 데나리온어치나 사다가그들을 먹이라는 말씀입니까?” 하고 물었다.3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7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