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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국(스테파노) 신부님 말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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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 승천 앞에서 / 양승국신부님 ~ 6월1일 [주님 승천 대축일] <예수님의 승천 앞에서> 예수님의 승천 앞에서 예수님 부활에 이은 예수님 승천, 그리고 성령 강림, 이 모든 사건들은 인류 역사 안에서 전무후무했던 특별하고도 기상천외한 대사건이었습니다. 인간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너무나 기이한 사건..
~ 한 아이 한 아이가 다 꽃입니다 / 양승국 신부님 ~ 5월31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한 아이 한 아이가 다 꽃입니다> 지난 주말, 저희 집에서는 작고 소박했지만 참으로 흥겹고 정겨웠던 ‘성모의 밤’ 행사가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수사님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지켜보면서 성모님께서도 흐뭇한 표정으로 내려다보고 계시..
~ 흘러 넘치는 축복의 잔 / 양승국 신부님 ~ 5월30일 [부활 제6주간 금요일] <흘러넘치는 축복의 잔> 저희 살레시오회의 가장 우선적 사목대상자들인 ‘가난한 청소년들’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라는 주제의 소논문 하나를 준비하면서, 단순히 경제적 가난만이 가난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대에 와서 ‘가난한 청..
~ 황량한 들판에 홀로 서기 / 양승국 신부님 ~ 5월29일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바오로는 그들과 함께 지내며 일을 하였고, 회당에서 토론을 하였다.” <황량한 들판에 홀로 서서> 바오로 사도의 전도 여행이 항상 활기차고 승승장구하지 않았다는 것을 사도행전은 생생히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오로 사도는 현자들의 도시 아테..
~ 진리가 무엇인가? / 양승국 신부님 ~ 5월28일 [부활 제6주간 수요일] <진리가 무엇인가?>     성령께서 장차 가르쳐주실 '진리'가 무엇인가 묵상해봅니다. 그 진리는 아무래도 예수님과 그분의 복음에 관한 진리일 것입니다.    진리의 핵심은 아마도 이것이 아닐까요?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온 백성이 ..
~ 한 존재를 존재답게 하시는분 성령 / 양승국신부님 ~ 5월27일 [부활 제6주간 화요일] <한 존재를 존재답게 하시는 분, 성령> 가끔씩 시골길을 운전하다가 차량을 미처 피하지 못해 죽임을 당한 동물들의 사체를 목격합니다. 교통사고를 당해 참혹하게 널브러져 죽은 동물들의 모습은 보는 것만 해도 끔찍합니다. 살아있을 때의 모습과는 천..
~ 기쁨과 희망의 성인 / 양승국 신부님 ~ 5월26일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 <기쁨과 희망의 성인> 필립보 네리 기념일 세월호 대참사를 비롯해 이런 저런 우울한 현실 앞에 다들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 로마도 비슷한 분위기였나 봅니다. 당시 교회의 중심 로마는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
~ 진리이신 성령이여.오십시오 / 양승국 신부님 ~ 5월25일 [부활 제6주일] <진리이신 성령이여, 오십시오> 언젠가 소년원에 미사를 봉헌하러 갔을 때 일입니다. 오랜 만에 만난 아이들이었기에 너무나 반가워서 서로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꽃피는 봄날, 한참 꽃처럼 피어나야 할 아이들이 내면에 가득 차 있는 에너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