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국(스테파노) 신부님 말씀 강 (1230) 썸네일형 리스트형 ~ 사순제3주간 수요일 / 양승국 신부님 ~ 3월26일 [사순 제3주간 수요일]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마태오 5,17-19) <방패막이>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남을 가르치며 사는 일이 얼마나 부담스런 것인지를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가르치며 사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부.. ~ 주님 탄생예고 대축일 / 양승국 신부님 ~ 3월25일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 루카 1,26-38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십자가를> 삶이란 것, 때로 불공평하게 여겨질 때가 많습니다. 한 평생, 아무런 아쉬움 없이, 건강하게, 고생이라고는 털끝만치도 모르.. ~ 사순제3주간 월요일 / 양승국 신부님 ~ 3월24일 [사순 제3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엘리야나 엘리사처럼 유다인들에게만 파견되신 것이 아니다." - 루카4,24ㄴ-30 <흔들리는 우리지만> 비행기를 탈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수많은 사람들과 짐을 빼곡히 실은 무거운 동체가 하늘로 날아오른다.. ~ 사순제3주일 / 양승국 신부님 ~ 3월23일 [사순 제3주일] "솟아오르는 영원한 생명의 샘물" - 요한4,5-42 <우리 평생의 갈증을 채워주실 분> 연례피정 중에 이 묵상글을 씁니다. 피정에 오기 전까지 피정에 대한 기대도 컸었고 계획도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꼭 신구약성서를 한번 통독해야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 사순제2주간 토요일 / 양승국신부님 ~ 3월22일 [사순 제2주간 토요일] "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루카 15,1-3.11ㄴ-32) <부드러운 주님의 음성> 오늘 복음을 묵상하다가 가사 말이 너무 좋아 자주 흥얼대던 복음성가 한 곡이 생각났습니다. "탕자처럼." "탕자처럼 방황 할 때도 애타게 기다리는 부드러운 주님의 음.. ~ 사순제2주간 금요일 / 양승국신부님 ~ 3월21일 [사순 제2주간 금요일]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자." - 마태오 21,33-43.45-46 <가장 값진 보석, 꼴통> 여러 측면에서 문제성이 다분한 한 아이를 만나 정말 죽을 고생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몇 번이고 인연을 끊자고 다짐했었지만 그게 또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이지 .. ~ 사순제2주간 목요일 / 양승국신부님 ~ 3월20일 [사순 제2주간 목요일] -루카 16장 19-31절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주색 옷과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날마다 즐겁고 호화롭게 살았다. 그의 집 대문 앞에는 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있었다. 그는 식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 ~ 한국교회의 수호자 동정마리아의배필 성요셉대축일 / 양승국 신부님 ~ 3월19일 [동정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성가정의 든든한 언덕> 새신랑 후보 요셉이 마리아의 혼전 잉태라는 대사건 앞에 얼마나 당.. 이전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15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