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국(스테파노) 신부님 말씀 강 (1230) 썸네일형 리스트형 ~ 사순제 5주간금요일 / 양승국 신부님 ~ 4월11일 [사순 제5주간 토요일] “그러나 내가 그 일들을 하고 있다면, 나를 믿지 않더라도 그 일들을 믿어라.” <주님, 항복입니다> 판공시즌을 맞아 고백소에 들어앉아 있노라면 간접적으로나마 세상살이의 고초를 체험합니다. 너무도 거센 인생의 풍랑을 만.. ~ 사순제5주간목요일 / 양승국신부님 ~ 4월10일 [사순 제5주간 목요일] “당신은 아직 쉰 살도 되지 않았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다는 말이오?” <가지 말아야 할 길> ‘롤러코스트’(궤도열차)를 타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요즘 웬만한 놀이동산에 가면 다 설치되어있지요. 오르락내리락, 구불구불한 노선을 따라 초스피드로 달.. ~ 사순제5주간수요일 / 양승국신부님 ~ 4월9일 [사순 제5주간 수요일]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춥고, 배고프고, 쓸쓸하고, 허전하고> 한 평생 수도자로 살아가기 위한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해야할 수도자.. ~ 사순제5주간 화요일 / 양승국신부님 ~ 4월8일 [사순 제5주간 화요일] “내가 언제나 그분 마음에 드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하느님 마음에 꼭 드는 영혼의 소유자> 한 잡지에서 ‘일상탈출’이라는 주제로 여러 사람들의 원고를 소개했는데, 눈에 번쩍 띄는 글이 하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루한 ‘일상탈출.. ~ 사순제5주간 월요일 / 양승국신부님 ~ 4월7일 [사순 제5주간 월요일] <하느님과 인간의 접촉> 성경 안에는 특히 복음서 안에는 죄인인 우리 인간들을 향한 극진한 하느님 사랑과 자비가 샘물 솟듯이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중죄인 자캐오의 가정에 구원을 선포하시는 예수님, 모두가 포기한 말기 환우들에게 치유의 손길을 .. ~ 사순 제5주일 / 양승국 신부님 ~ 4월5일 [사순 제5주일] <눈물 흘리시는 하느님> 슬픔 중에서 가장 깊은 슬픔은 아마도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는 슬픔일 것입니다. 멀쩡하고 든든하던 아들, 여러 자녀들 가운데서도 가장 다정다감하던 아들, 나이 드셔서 그나마 가장 큰 낙(樂)이요, 유일한 의지처였던 효.. ~ 사순 제4주간 토요일 ~ 4월5일 [사순 제4주간 토요일] “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참 신앙인의 길> 예수님의 등장으로 인해 당시 유다 사람들은 큰 혼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경청하고, 예수님의 일거수일투족을 예의주시해본 결과, 이분이야말로 메시아라고 .. ~ 사순제4주간 금요일 / 양승국 4월4일 [사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요한 7,1-2,10.25-30) <허깨비 같은 몸만 왔다갔다> 또 다시 판공성사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고백소 앞에 줄지어선 수많은 형제자매님들의 얼굴에서 다시 한 번 따뜻한 하느.. 이전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1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