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7313) 썸네일형 리스트형 ~ 연중 제 2주간 화요일 / 반영억 신부님 ~ 1월 21일 연중 2주간 화요일●히브리서 6,10-20●마르코 복음 2,23-28 제1독서▥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6,10-20형제 여러분, 10 하느님은 불의한 분이 아니시므로,여러분이 성도들에게 봉사하였고 지금도 봉사하면서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보여 준 행위와 사랑을 잊지 않으십니다.11 여러분 각자가 희망이 실현되도록끝까지 같은 열성을 보여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12 그리하여 게으른 사람이 되지 말고,약속된 것을 믿음과 인내로 상속받는 이들을 본받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13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당신보다 높은 분이 없어 그러한 분을 두고 맹세하실 수 없었으므로,당신 자신을 두고 맹세하시면서,14 “정녕코 나는 너에게 한껏 복을 내리고너를 한껏 번성하게 해 주겠다.” 하고 말씀하셨.. ~ 연중 제 2주간 화요일 / 송영진 신부님 ~ (2025. 1. 21. 화)(마르 2,23-28)(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23-2823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하였다.24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보십시오, 저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다윗과 그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고팠을 때,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26 에브야타르 대사제 때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사제가 아니면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고함께 있는 이들에게도 주지 않았느냐?”27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 ~ 연중 제 2주간 화요일 / 정인준 신부님 ~ 1월 21일 연중 제2주간 화요일 제1독서▥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6,10-20형제 여러분, 10 하느님은 불의한 분이 아니시므로, 여러분이 성도들에게 봉사하였고 지금도 봉사하면서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보여 준 행위와 사랑을 잊지 않으십니다. 11 여러분 각자가 희망이 실현되도록 끝까지 같은 열성을 보여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2 그리하여 게으른 사람이 되지 말고, 약속된 것을 믿음과 인내로 상속받는 이들을 본받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13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 당신보다 높은 분이 없어 그러한 분을 두고 맹세하실 수 없었으므로, 당신 자신을 두고 맹세하시면서, 14 “정녕코 나는 너에게 한껏 복을 내리고 너를 한껏 번성하게 해 주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5 그리하여 아브라.. ~ 연중 제 2주간 화요일 / 오상선 신부님 ~ 1월 21일 연중 제2주간 화요일 제1독서▥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6,10-20형제 여러분, 10 하느님은 불의한 분이 아니시므로,여러분이 성도들에게 봉사하였고 지금도 봉사하면서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보여 준 행위와 사랑을 잊지 않으십니다.11 여러분 각자가 희망이 실현되도록끝까지 같은 열성을 보여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12 그리하여 게으른 사람이 되지 말고,약속된 것을 믿음과 인내로 상속받는 이들을 본받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13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당신보다 높은 분이 없어 그러한 분을 두고 맹세하실 수 없었으므로,당신 자신을 두고 맹세하시면서,14 “정녕코 나는 너에게 한껏 복을 내리고너를 한껏 번성하게 해 주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15 그리하여 아브라함은 끈기 있게 기다린.. ~ 연중 제 2주간 월요일 / 조명연 신부님 ~ 2025년 1월 20일 연중 제2주간 월요일 성녀 마더 데레사 수녀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나는 죽어가는 사람들의 눈빛을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쓸모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죽는 순간에 ‘사랑받았다’라고 느끼며 세상을 떠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면, 나는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쓸모 있는 사람, 쓸모없는 사람, 그리고 도움 되는 사람, 도움 되지 않는 사람 등으로 구분합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창조물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쓸모 있고, 도움 되는 사람입니다. 이 사실을 잊어버리고 세상의 시선으로만 보게 되면, 하느님의 뜻을 제대로 따를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인간에 대한 사랑,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상대가 ‘사랑받고 있다’라는 마음을 가.. ~ 연중 제 2주간 월요일 / 김동희 신부님 ~ 연중 제 2주간 월요일. 김동희 모세 신부님. 오늘의 복음은 어제의 복음과 내용이 이어집니다. 예수님께서는 ‘새 포도주’이십니다. 카나의 혼인 잔치에서 과방장을 감탄하게 하신 ‘좋은 포도주’이십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께서는 첫 회칙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의 1항에서 구약을 뛰어넘는 신약의 새로움을 이렇게 표현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윤리적 선택이나 고결한 생각의 결과가 아니라, 삶에 새로운 시야와 결정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한 사건, 한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 ‘한 사람’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한 사건’은 나와 온 우주를 뒤흔드는 그분과의 만남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교 신앙생활은 이제 우리네 인간의 노력이기보다는 자신이 만난 하느님의 놀라운 사랑에 대한 응답입니다. 이에 .. ~ 연중 제2주간 월요일 /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님 ~ 연중 제 2주간 월요일.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님.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깁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헌 옷에 기워 댄 새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진다.(마르 2,21) 내적 기쁨과 외적 기쁨‘포도주’는 내적으로 새롭게 해 주고, ‘옷’은 외적으로 감싸 줍니다. 둘 다 영성 생활과 관련한 말입니다 ‘옷’은 세상을 비추기 위하여 실천하는 선행을 가리키고, ‘새 포도주’는 믿음과 희망과 사랑의 열정을 뜻합니 다. 이를 통해 우리 영혼은 우리 창조주 앞에서 내면의 영적 쇄신을 이루게 됩니다. -존자 베다- ✝️ 생태 영성 영적 독서✝️ 마이스터 엑카르트는 이렇게 말했다(대지를 품어 안은 엑카르트 영성) / 매튜 폭스 해제 · 주석 【둘째 오솔길】버림과.. ~ 연중 제 2주간 월요일 / 상지종 신부님 ~ 연중 제 2주간 월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마르 2,22) 기쁨은 늘앞선 것과 다른처음 만나는 기쁨그리하여 새로운 기쁨 기뻐하며나날이 조금씩나는 늘 한껏 오르네 슬픔은 늘앞선 것과 다른처음 만나는 슬픔그리하여 새로운 슬픔 슬퍼하며나날이 조금씩나는 늘 깊이 여무네 희망은 늘앞선 것과 다른처음 만나는 희망그리하여 새로운 희망 희망하며나날이 조금씩나는 늘 차지게 영그네 절망은 늘앞선 것과 다른처음 만나는 절망그리하여 새로운 절망 절망하며나날이 조금씩나는 늘 낮춰 솟아나네 만남은 늘앞선 것과 다른처음 만나는 만남그리하여 새로운 만남 만나며나날이 조금씩나는 늘 넓게 열리네 헤어짐은 늘앞선 것과 다른처음 만나는 헤어짐그리하여 새로운 헤어짐 헤어지며나날이 조금씩..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71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