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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경호(프란치스코) O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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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주간 목요일 주님 만찬 저녁 미사 " 헌시적 사랑과 겸허힌 봉사 " / 기경호 (프란치스코) 신부님 ~ 성주간 목 주님 만찬 저녁미사 요한 13,1-15(15.4.2) “그분께서는 이 세상에서 사랑하신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요한 13,1) The washing of the Disciples' Feet ♣ 헌신적 사랑과 겸허한 봉사 ♣ 오늘은 주님의 수난과 더불어 성체성사 설정의 신비와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다. 주님만찬 ..
~ 성 주간 수요일 복음 묵상 / 기경호 (프란치스코) 신부님 ~ 성주간 수 마태 26,14-25(15.4.1)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마태 26,20) "Amen, I say to you, one of you will betray me." ♣ 슬픈 배반의 메아리 ♣ 오늘 복음에서는 예수님의 가장 친밀했던 제자들 가운데 하나인 유다 이스카리옷이 그분을 배반했다는 슬픈 사실이 부각된다. 예수..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복음 묵상 / 기경호(프란치스코) 신부님 ++ Jesus Sentenced to Death 주님수난 성지주일 마르 14,1─15,47(15.3.29) “아빠! 아버지!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마르 14,36) ♣ 악마의 이중주와 사랑의 죽음 ♣ 전례는 부활을 향한 사순절의 순례 여정을 하루에 그리고 이 한 주간에 요약 압축하고 있다.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
- 사순 제 5주간 토요일 복음 묵상 / 기경호 (프란치스코) 신부님 - 사순 5주 토 요한 11,45-56(15.3.28) "유다인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요한 11,45) Chief Priests Take Counsel Together by James Tissot ♣ 두려움과 악 가운데서 드러나는 거룩함 ♣ 한낱 먼지에 지나지 않는 인생이다. 그럼에도 교만의 싹이 올라오면 자신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
~ 사순 제 5주간 금요일 복음 말씀 / 기경호 (프란치스코) 신부님 ~ 사순 5주 금 요한 10,31-42(15.3.27) “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하고 있지 않다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요한 10,37)
~ 사순 제 5주간 목요일 복음 묵상 / 기경호 (프란치스코) 신부님 ~ 사순 5주 목 요한 8,51-59(15.3.26) “나는 그분을 알고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킨다.”(요한 8,55) Before Abraham was born, I am ♣ 허상을 좇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 우리는 눈만 뜨면 무엇인가를 찾고 성취하려고 열심히 생각하고 움직인다. 그러나 정작 찾고 있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지, 찾아야 할 ..
~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복음 묵상 / 기경호 (프란치스코) 신부님 ~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수 루카 1,26-38(15.3.25)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루카 1,31) Announcement of the Birth of Jesus ♣ 주님 오심의 신비와 신앙의 결단 ♣ 내 의지와 상관없이 흘러가는 듯한 나날의 시간들은 ‘세월이 약’이라는 말처럼 난제를 풀어주기도 하지만, 카이..
~ 사순 제5주간 화요일 복음 묵상 / 기경호(프란치스코) 신부님 ~ 사순 5주 화 요한 8,21-30(15.3.24) “나를 보내신 분께서는 나와 함께 계신다.”(요한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