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선(레오나르도) OFM (1675) 썸네일형 리스트형 ~ 믿음으로 알아뵙고, 사랑으로 맛보고 / 김찬선(레오나르도) 신부님 ~ 믿음으로 알아뵙고, 사랑으로 맛보고 성체와 성혈 대축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오늘 주님 말씀을 들으며 “내 살을 먹고 내 살을 마시는”이라는 말이 유난히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것은 이 말씀이 주님의 몸과 피를 먹.. ~ 인생의 열매 /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 ~ 인생의 열매 -김찬선신부- “너희들은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이 말씀을 몇 겹으로 뒤집어 이해하면 “수도복을 입었다고 다 수도자냐.”입니다. 또는 “세례를 받았다고 다 신자냐.”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몇 십 년 수도생활을 했는데도 아직도 행복.. ~ 부활8부목요일 - 감당치 못하는 제자들 / 김찬선 (레오나르도) OFM ~ 부활 8부 목요일 - 감당치 못하는 제자들 오늘 복음은 제자들의 감정 상태에 대한 여러 표현들이 많이 있고, 그 표현들을 모아 놓으면 감정 상태가 매우 복잡다단합니다. 두려움, 무서움, 의혹, 놀람, 기쁨이 함께 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의 밑바탕에 깔려있는 감정은 두려움과 무서움입.. ~ 여인네와 남정네의 부활 / 김찬선(레오나르도) 신부님 ~ 여인네와 남정네의 부활 -김찬선신부- 오늘 복음, 마태오 복음 28,9-15절에는 두 대조되는 무리가 등장합니다. 하나는 9-10절에 나오는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이고, 다른 하나는 11-15절에 나오는 경비대원들과 원로들입니다. 이것은 마치 영화나 연극에서 주인공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 ~ 공든탑이 무너 져도 ,,, / 김찬선 (레오나르도) OFM ~ “예수님께서는 마음이 산란하시어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심란하십니다. 그 이유가 당신이 죽음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적어도 요한복음의 주님은 당신의 죽음 때문에 고뇌하지 않으십니다. 공관복음에서는 주님께서 겟세마니에서 고뇌하시면서 당신.. ~ 무엇이 죄이고, 무엇이 악입니까 ? 그 기준이 무엇입니까? / 김찬선(레오나르도 ) 신부님 ~ 무엇이 죄이고 무엇이 악입니까? 그 기준이 무엇입니까?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죄이고 같은 인간을 나쁘다, 즉 악이라고 하는 것이 악입니다. 그래서 저는 북한 복음화를 위한 주의 기도의 끝을 이렇게 바꿨습니다. “그들을 외면하고픈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형제를 악으로 .. ~ 사순 제 2 주일 - 복스러운 사 람 / 김찬선 (레오나르도) ofm ~ “예수님께서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데,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다.” 오늘은 주님께서 거룩하게 변모하신 것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헌데 주님의 변모를 사순시기에 기념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우리도 이 사순시기를 지내며 주님처럼 변모하자는 뜻.. 재의 수요일 ㅡ 곤달걀이 아니 되도록 말씀 나누기 - 재의 수요일-무정란, 곤달걀이 아니 되도록 - http://www.ofmkorea.org/60712?l=ko 이전 1 ··· 193 194 195 196 197 198 199 ··· 2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