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7064) 썸네일형 리스트형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토요일 / 송영진 신부님 ~ (2025. 1. 11. 토)(요한 3,22-30)복음✠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3,22-30그때에 22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다 땅으로 가시어,그곳에서 제자들과 함께 머무르시며 세례를 주셨다.23 요한도 살림에 가까운 애논에 물이 많아, 거기에서 세례를 주고 있었다.그리하여 사람들이 가서 세례를 받았다.24 그때는 요한이 감옥에 갇히기 전이었다.25 그런데 요한의 제자들과 어떤 유다인 사이에 정결례를 두고 말다툼이 벌어졌다.26 그래서 그 제자들이 요한에게 가서 말하였다.“스승님, 요르단 강 건너편에서 스승님과 함께 계시던 분,스승님께서 증언하신 분, 바로 그분이 세례를 주시는데사람들이 모두 그분께 가고 있습니다.”27 그러자 요한이 대답하였다.“하늘로부터 주어지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토요일 / 정인준 신부님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토요일제1독서▥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5,14-21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하느님의 아드님에 14 대하여 가지는 확신은 이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그분의 뜻에 따라 청하면 그분께서 우리의 청을 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15 우리가 무엇을 청하든지 그분께서 들어 주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가 그분께 청한 것을 받는다는 것도 압니다.16 누구든지 자기 형제가 죄를 짓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이 죽을죄가 아니면, 그를 위하여 청하십시오. 하느님께서 그에게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이는 죽을죄가 아닌 죄를 짓는 이들에게 해당됩니다. 죽을죄가 있는데, 그러한 죄 때문에 간구하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17 모든 불의는 죄입니다. 그러나 죽을죄가 아닌 것도 있습니다.18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토요일 / 기경호 신부님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토요일 제1독서▥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5,14-21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하느님의 아드님에 14 대하여 가지는 확신은 이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그분의 뜻에 따라 청하면 그분께서 우리의 청을 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15 우리가 무엇을 청하든지 그분께서 들어 주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가 그분께 청한 것을 받는다는 것도 압니다.16 누구든지 자기 형제가 죄를 짓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이 죽을죄가 아니면, 그를 위하여 청하십시오. 하느님께서 그에게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이는 죽을죄가 아닌 죄를 짓는 이들에게 해당됩니다. 죽을죄가 있는데, 그러한 죄 때문에 간구하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17 모든 불의는 죄입니다. 그러나 죽을죄가 아닌 것도 있습니다.18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토요일 / 오상선 신부님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토요일제1독서▥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5,14-21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하느님의 아드님에 14 대하여 가지는 확신은 이것입니다.우리가 무엇이든지 그분의 뜻에 따라 청하면그분께서 우리의 청을 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15 우리가 무엇을 청하든지 그분께서 들어 주신다는 것을 알면,우리가 그분께 청한 것을 받는다는 것도 압니다.16 누구든지 자기 형제가 죄를 짓는 것을 볼 때에그것이 죽을죄가 아니면, 그를 위하여 청하십시오.하느님께서 그에게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이는 죽을죄가 아닌 죄를 짓는 이들에게 해당됩니다.죽을죄가 있는데, 그러한 죄 때문에 간구하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17 모든 불의는 죄입니다. 그러나 죽을죄가 아닌 것도 있습니다.18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죄를..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토요일 / 조명연 신부님 ~ 2025년 1월 11일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토요일 학창 시절의 사회 친구 중에는 벌써 희망 퇴직한 친구들이 꽤 됩니다. 회사에서 희망퇴직을 권했고, 이제 이 회사에 자기 자리가 없는 것 같아서 퇴직하고 제2의 인생을 산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른 곳에서 자기 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피하는 일자리만 있다면서 씁쓸한 표정을 짓습니다.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50대에 다른 직업을 알아봐야 한다는 것이 참 속상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80이 넘는 나이임에도 서로 데려가려고 노력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요즘 사람들 사이에서 ‘최강야구’라는 프로그램이 인기입니다. 이 최강야구의 감독이 바로 80대의 김성근 감독님이십니다. 최강야구 단장이 직접 찾아가 “감독님, 우리 좀 살려주십시.. ~ 공현후 토요일 - 겸손과 세례 / 김찬선 신부님 ~ 오늘 복음은 내일 주님의 세례 축일을 앞두고주님과 세례자 요한이 한 곳에서 세례를 주고 있는 상황을 전해줍니다. 그러니 사람들 사이에서 누구의 세례가 더 정통인지설왕설래하게 되리라는 것은 불문가지이지요.그리고 두 분의 제자들 사이에는 경쟁하는 마음도 있을 수 있었겠지요. 그러나 주님은 말할 것도 없고 세례자 요한도사람들을 자기에게 끌어들이려는 분이 아니고,주님께로 인도하는 분이고 그런 세례를 베풀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사람들을 자기에게 오게 하는 분들이었으면 두 분은 경쟁하셨을 겁니다. 나란히 횟집을 내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자기 집에 들어오게 하려고호객행위를 하는 장사꾼들처럼 경쟁하였을 겁니다. 그러나 주님은, 당신을 우리가 아버지 하느님께로 가는 길이라고 하시고,요한은 자기를, 그 길을 곧게 내며 ..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금요일 / 김동희 신부님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금요일. 김동희 모세 신부님. 오늘 복음에서 온몸이 나병에 걸린 사람 하나가 예수님께 다가옵니다. 부정한 자로 여겨져 마을 바깥에 살아야 하는 그가 예수님을 찾아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립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루카 5,12). 예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5,13). 그러자 곧 나병이 나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살리시고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지상 여정에서 예수님께서는 많은 병자를 고쳐 주셨지만 모든 병자를 고쳐 주시지는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치유는 ‘성사적’입니다. 치유 기적들은 하느님께서 우리가 치유되기를 바라시고 또한 치유하실 수 있는 분이심을 드러내는 표지입니다. “사랑하는 이..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금요일 / 상지종 신부님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금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루카 5,12) 당신께서는하고자 하시면하실 수 있으시니 제가 믿게 하소서 당신께서는하고자 하시면하실 수 있으시니 제가 희망하게 하소서 당신께서는하고자 하시면하실 수 있으시니 제가 사랑하게 하소서 당신께서는하고자 하시면하실 수 있으시니 제가 진실하게 하소서 당신께서는하고자 하시면하실 수 있으시니 제가 착하게 하소서 당신께서는하고자 하시면하실 수 있으시니 제가 아름답게 하소서 당신께서는하고자 하시면하실 수 있으시니 제가 깨끗하게 하소서 당신께서는하고자 하시면하실 수 있으시니 제가 올바르게 하소서 당신께서는하고자 하시면하실 수 있으시니 제가 부드럽게 하소서 당신께서는하고자 하시면..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71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