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찬선(레오나르도) OFM

(1460)
~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최소의 법에 안주하지 마라 ~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와 간음한 것이다.” <최소한의 법에 안주하지 말라.> 고백성사를 주다보면 참으로 민망하고 답답할 때가 아주 가끔 있습니다. 성사를 보러 들어와서는 지은 죄가 없다고 딱 잡아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엇 하러 ..
~ 연중 10주간 목요일 - 너희가 의로움의로 율법학자를 넘지 못하면,,, ~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누가 누구를 능가하는 것을 그렇게 좋게만 얘기할 수 있을까요? ..
~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열며,,, ~ 2013년 5월 31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방문 축일 제1독서 스바 3,14-18 14 딸 시온아, 환성을 올려라. 이스라엘아, 크게 소리쳐라. 딸 예루살렘아, 마음껏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15 주님께서 너에게 내리신 판결을 거두시고, 너의 원수들을 쫓아내셨다. 이스라엘 임금 주님께서 네 한가운데에 ..
~ 사랑하는 이에게만 열리는 귀 ~ 사랑하는 이에게만 열리는 귀 부활 4주 화요일 “너희는 믿지 않는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오늘 유다인들은 안달이 났습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싶어서 안달이 난 것입니다. “..